5월 중순 밖에 안 되었지만 현재까지의 지출 타격이 꽤 크기 때문에 자제 하려 하였으나! 도저히 참지 못하고 책을 지르고 말았다. 지름신 강림!
지난 달에 산 책도 다 못 읽었는데 미쳤다. 하하하;;
1. 드라운 / 주노 디아스 / 문학동네 / 2010
2. 올리브 키터리지 /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/ 문학동네 / 2010
3. 숨그네 / 헤르타 뮐러 / 문학동네 / 2010
4. 명탐정의 규칙 / 히가시노 게이고 / 재인 / 2010
5. 플로리다 귀부인 살인사건 / 리타 라킨 / 좋은생각 / 2010
6. 맛있는 살인사건 / 리타 라킨 / 좋은생각 / 2010
7. 애도하는 사람 / 덴도 아라타 / 문학동네 / 2010
전부 신간이다. 신간 위주로 사다보니 혜택을 못 받게 된다. 하지만 사고 싶은 게 신간인 걸 어떡해? 칫! 전체적으로 ‘드라운’, ‘숨그네’를 제외하면 책들이 두꺼워서 좋다. 얇으면 돈 아까운 거 같단 말이다. 후훗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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